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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스우파 3회 요약 - 첫 탈락자 등장, 계급별 미션 본격화 중간 순위 정리

by 유사월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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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오브스우파

스우파3 3회 요약 - 첫 탈락자 등장, 계급별 미션 본격화

2025년 5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3(World of SWF)’가 3회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특히 3회에서는 ‘계급별 미션’과 함께 첫 탈락 크루가 발생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되었습니다.


🌍 글로벌 무대, 계급별 구도 형성

스우파3는 총 6개국, 6개 크루가 경연을 펼치는 다국적 서바이벌입니다. 한국 대표 크루 ‘범접(BUMSUP)’을 비롯해, 일본(도쿄/오사카),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각국의 내로라하는 여성 댄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진은 이들을 ‘리더-미들-루키’ 세 가지 계급으로 나누어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회 방송에서는 계급별 댄스 비디오 미션중간 평가 결과가 공개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 리더 계급 미션 - 메인댄서 선정과 워스트 댄서 지목

이번 회차의 핵심 미션은 바로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촬영이었습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힘을 합쳐 퍼포먼스를 완성했으며, 댄서들 사이에서 숨막히는 기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무대 후 메인댄서와 워스트 댄서를 서로 평가하는 구조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댄서: 리에하타 (일본 RHTokyo 크루)
  • 워스트 댄서: 허니제이 (한국 범접 크루)

리더 계급의 중심 인물로 기대를 모았던 허니제이는 “자존감이 무너졌다”며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언어 장벽, 문화 차이로 인한 소통 문제도 겹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순간이었습니다.


📉 첫 탈락 크루 발생 – '루키 계급'의 슬픈 이별

스우파3의 첫 탈락 크루는 뉴질랜드 대표 크루 ‘MANNEQUEEN’으로 결정됐습니다. 루키 계급 내 최하위 평가를 받으며, 단 3회 만에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탈락 순간, 눈물을 흘리는 크루원들의 모습은 글로벌 서바이벌이라는 냉정한 구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고난도 힙합 루틴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의 기준과 현장 반응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 중간 순위 요약 (3회 기준)

순위 크루명 국가 비고
1 RHTokyo 일본 메인댄서 선정
2 J Crew 미국  
3 범접 (BUMSUP) 한국 초반 고전, 반등 시작
4 Osaka Dream 일본  
5 Queens Down Under 호주  
탈락 MANNEQUEEN 뉴질랜드 루키 계급 최하위

📌 관전 포인트 요약

  • 계급별 구성은 전략적 협력과 갈등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문제, 언어 장벽이 리더십 판단에 영향
  • 다음 회차부터 ‘K-POP 댄스 배틀 미션’ 본격 시작 예정
  • 시청자 투표 참여 시스템 도입 예고 – 실시간 반응이 변수

💬 시청자 반응은?

허니제이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가장 많았습니다. “언어 장벽 탓이 크다”, “허니제이는 한국 댄스 신의 상징인데 평가가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리에하타의 정교한 안무 구성에 대한 찬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구조에 대해 “한국 방송인데도 외국어 비중이 너무 높다”는 의견과 “K-POP을 세계 무대로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인 연출”이라는 긍정적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 마무리하며

3회 방송은 스우파3가 단순한 춤 대결을 넘어, 문화 간 이해와 협력, 경쟁의 미학을 담아내는 글로벌 포맷임을 입증한 회차였습니다. 특히 허니제이의 워스트 댄서 선정은 충격과 공감,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강한 몰입도를 부여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본격적인 K-POP 미션과 국가대항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댄스 팬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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